【시지저스티비=뉴스팀】 제7회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전람회 시상식이 7월 2일 오늘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전람회 공모전에 장석향 외 73명이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 대상에 양희수 권사가 영예를 안았습니다. 예배 설교에서 정재규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기독교 서예 작품들이 자유롭게 전시될 수 있는 전용전시관이 지어지길 소망했습니다.
[ 정재규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있다.]
금번 전람회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서예가 양희수(양희자) 권사는 1982년 중앙문화센터 서예반 1기로 꽃뜰 이미경 선생을 통해 처음 기초를 배우고 산돌 조용선 선생을 만나 본격적으로 서예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YMCA를 비롯하여 서울대학병원,시립강동노인복지관 등에서 서예를 가르쳐 왔는데 이번에 심사위원 및 심사위원장 박천일 목사 모두 전원 일치로 서예 대상을 받았습니다.
금번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전람회 작품전시는 2015년 7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전시됩니다. 이 전시회에는 출품작과 함께 초대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합니다.